기사최종편집일 2026-01-2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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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정, 한동안 안 보였던 이유..."집에서 칩거, 엄마로서 열심히 살아" (라디오쇼)[종합]

기사입력 2026.01.28 11:48 / 기사수정 2026.01.28 11:48

김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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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배우 유호정이 한동안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28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의 주연 배우 유호정, 김승수, 진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게스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전설의 고수' 코너를 진행했다. 유호정이 청취자들에게 인사를 건네자 박명수는 "왜 이렇게 오랫동안 못 나왔냐"고 물었고, 유호정은 "개인적으로 엄마로서 열심히 살다 보니 공백이 조금 길어졌다"고 답했다.

이에 박명수가 "계속 엄마로 살지 그랬냐"고 농담하자, 유호정은 "세상이 궁금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박명수는 "제가 1993년 데뷔인데, 호정 누나가 1991년 데뷔"라고 언급하자 유호정은 "왜 자꾸 누나라고 그러냐"며 민망함을 드러냈다.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 캡처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 캡처


또한 박명수는 "예전에 친했던 연예인에게 연예인 중 누가 제일 예쁘냐고 물었더니 유호정 씨를 꼽더라"며 "예전이나 지금이나 미모가 똑같다. 방부제 드셨냐"고 물었다. 유호정은 "조금 먹었다"며 웃은 뒤 "아프지 않으려고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운동을 정말 싫어하는데 억지로라도 조금씩 뛰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후 방송국의 변화에 대한 질문에 유호정은 "KBS는 크게 변함이 없다"고 답했고, 박명수는 "그게 문제다. 리뉴얼을 안 한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김승수는 "그래서 형님이 계속 하는 거 아니냐"고 거들어 분위기를 띄웠다. 유호정은 "카메라도 바뀌고, 시스템이 예전보다 편해진 느낌은 있다"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유호정 씨가 맹활약하던 시절에는 쌍욕이 난무하던 때였다"며 "지금은 자기 일만 잘하면 욕먹을 일 없다"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이후 박명수가 복귀 후 체력적인 부분을 걱정하자 유호정은 "몇 년 동안 집에서 거의 칩거하다가 요즘 조금 살아났다"며 "아이들이 대학생이 되니까 엄마가 집에 있으면 싫어한다. 자꾸 나가라고 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 캡처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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