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예정화가 남편 마동석을 위해 9년 만에 방송 출연에 나섰다.
23일 방송된 tvN '아이 엠 복서' 최종회에서는 복서들이 꿈의 무대라고 불리는 장충체육관에서 '보디 킬러' 국승준과 '프린스' 이채현의 결승전이 펼쳐졌다.
3분 10라운드로 가려질 최종 우승자에게는 챔피언 벨트와 3억 원의 우승 상금, 최고급 플래그십 SUV가 주어지는 가운데 이날 현장에는 대한민국 복싱 레전드 박종팔, 유명우를 비롯해 이연복, 에드워드 리, 정지선, 영탁, 오나라, 박하선, 원더걸스 유빈, 이주빈, 사이먼 도미닉, 정찬성, 맥스 할로웨이, 박효준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특히 2017년 이후 활동을 중단한 마동석의 아내 예정화가 9년 만에 대중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이날 마동석은 "남편 마동석을 응원해주러 왔다"며 아내 예정화를 직접 소개했고, 예정화는 관객들에게 90도로 인사하며 많은 박수를 받았다. 또 예정화는 마동석을 향해 손하트를 보내는 등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한편 1971년생인 마동석과 1988년생인 예정화는 17살 나이 차이를 극복, 2016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마동석은 2022년 한 시상식에서 "저를 가장 응원해준 아내"라고 밝히며 2021년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후 2024년 5월 늦깎이 결혼식을 올렸다.
마동석은 2024년 영화 '범죄도시4' 감사 쇼케이스 당시, 아내 예정화에 대해 "아내분이 저와 처음 만났을때, (제가) 굉장히 가난했다. 조금씩 더 이름이 알려지고 형편이 나아진 것이 실제로는 얼마 안 됐다"면서 "배우 생활을 오래 했지만 제가 가난할 때부터 계속 지켜주고 아이디어도 많이 내주고 옆에서 많이 도와준 아내에게 감사하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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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