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민,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연예대상'을 품에 안은 가수 이상민이 소감을 전했다.
이상민은 1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너무 감사합니다. 2025년은 평생 잊지 못할 해 가 될 것 같아요. 여러분 덕분에 생애 첫 대상이라는 선물을 받았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2026년 병오년(丙午年) 에도 활기차고 건강한 즐거움으로 여러분들께 보답하고 최선을 다해 하루하루 더 나은 삶을 살도록 파이팅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6 대박 나세요"라고 덧붙이며 새해 다짐을 전했다.
이와 함께 이상민은 SBS '미운 우리 새끼', '돌싱포맨' 출연분 캡처 사진을 여러 장 업로드했다. 세상을 떠난 어머니와 함께한 장면부터, '돌싱포맨'에서 결혼 발표를 하는 장면까지 모두 담았다.
한편 이상민은 지난달 30일 '2025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재혼을 하기도 했던 그는 연예대상 수상까지 하면서 겹경사를 맞았다.
대상 트로피를 받은 그는 "'미운 우리 새끼'에 담겨 있는 저의 아카이브에는 제2의 삶이 다 들어 있다. 제가 다시 시작할 수 있게 해줬고 사랑하는 우리 엄마가 떠나셨고 그리고 마침내 그 힘들었던 순간을 다 마무리했고 그리고 올해는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도 했다"고 먹먹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결혼식도 하지 않았고 신혼여행도 가지 못했다. 그런 저를 옆에서 응원해주고 사랑해준 정말 제 생애 최고의 선물인 제 아내가 아마 받아야 할 상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는 말로 사랑꾼 면모도 보였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이상민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