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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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이시영, 선물 받는 클라스 달라…명품 브랜드 줄줄이 "눈물 찔끔"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29 11:15 / 기사수정 2025.12.29 11:15

이시영 계정 캡처
이시영 계정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이시영이 선물 인증으로 눈길을 끌었다.

29일 이시영은 개인 계정을 통해 "선물들을 전부 늦게 전달 받아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출산 및 크리스마스 선물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화이트 스트라이프 패턴의 니트 장갑과 머플러 세트가 담겨 있다.

이시영 계정 캡처
이시영 계정 캡처


특히 명품 브랜드에서 받은 선물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우미우(MIU MIU)로부터 받은 선물은 정갈한 패키징으로 준비돼 있었고, 이시영은 하트 이모지를 덧붙이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프라다에서 준비한 크리스마스 미니 트리는 초록빛 생화 장식과 벨벳 리본, 유리볼 오너먼트로 꾸며져 품격 있는 겨울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디올의 고급스러운 화이트 박스에 담긴 아기용 실버 메리제인 슈즈도 눈길을 끌었다. 이시영은 신발을 손으로 조심스럽게 꺼내 보였고, 각 브랜드 계정을 태그하면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지인에게 받은 선물까지 공개한 이시영은 "아침부터 또 눈물 찔끔. 감사해요. 항상 마음을 담아"라며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으나 지난 3월 이혼을 발표했다.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던 이시영은 7월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준비했지만 수정된 배아를 이식받지 않고 시간이 흘렀다. 법적 관계가 정리되어 갈 즈음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이식받는 결정을 내렸다"라고 밝히며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고, 11월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이시영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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