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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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100일 딸에 450만원 전집 사주더니…"시행착오 겪는중" 심경 (담비손)

기사입력 2025.12.20 15:29

손담비 유튜브
손담비 유튜브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100일 딸에게 450만 원짜리 전집을 사준 손담비가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19일 손담비 유튜브 채널에는 '8개월 아이 놀아주기ㅣ책읽기ㅣ육아ㅣ교육ㅣ엄마 손담비 공부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손담비는 8개월 딸이 신생아 때부터 읽었던 책들을 소개했다. 그는 "여기에 하나가 있는데 저 옷방에도 다 널브러져 있다. 여기엔 요즘에 해이가 많이 보고 있는 책을 꽂아뒀다. 생각보다 책이 많다"고 어마어마한 책 양을 언급했다. 



더불어 "신생아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보여주고 요즘 보여주고 있는 책"이라는 설명도 더했다. 


특히 앞서 손담비는 100일 된 딸의 영어 조기교육을 위해  450만 원 짜리 유아 전집 풀세트를 구매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바. 

그는 "저도 엄마가 처음이고 하다 보니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 의견이 많은데 저는 잘 모르고 시작한 거고 공부하면서 하는 거니까 자기와 좀 맞지 않더라도 저마다의 육아 방식이 있으니 따뜻하게 봐달라"며 "저도 다 시도해보는 거다. 이런 것도 들려줬다가, 저런 것도 들려줬다가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손담비 유튜브 '담비손'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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