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준희 SNS.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18일 최준희는 개인 계정에 "알레르기 결막염 ㅈㅉ(진짜) 무서워. 어제 하루 종일 앞도 못 보고 눈물만 질질 흘림. 다들 눈 관리 잘하셔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준희는 눈 위에 거즈를 대고 있는 모습이다. 얼굴 전체가 드러나진 않았지만, 불편함이 느껴져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최준희 유튜브 캡처.
앞서 안면윤곽, 쌍꺼풀, 코 등 성형 수술을 과감히 밝혔던 최준희는 최근 또 한 번 성형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당시 그는 "눈이랑 볼까지 노랗고 붉게 멍이 들었다"며 수술 부위에 대한 질문에는 "이것저것 많이 했다. 이건 따로 영상 제작 바로 하겠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후 최준희는 지난 16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음 영상은 얼굴 튜닝(성형)하는 브이로그"라며 깜짝 스포한 뒤 "악플 달지 말아달라. 여자는 평생 관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故 최진실의 딸인 2003년 생 최준희는 현재 인플루언서 겸 모델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최준희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