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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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박시은, '대상' 경사 맞아 소감 전했다…"나의 전부인 아내에게 감사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17 19:49 / 기사수정 2025.12.17 19:49

장주원 기자
사진= 진태현 SNS
사진= 진태현 SNS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2025 생명존중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소감을 밝혔다.

17일 진태현은 자신의 SNS에 아내 박시은과 '2025 생명존중대상' 문화·예술 인물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경사를 밝히며 소감을 전했다.

진태현은 "안녕하세요, 진태현입니다. 평안하시죠? 저희 부부는 2025년 예쁘고 착하게 잘 살았다고 생명존중대상 문화 예술 인물 부분에서 대상을 받게 되었습니다"라며 수상 소식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하나님 말씀 붙들고 잘 살아가겠습니다. 저희 부부가 열심히 살아가는 이유는 나눔과 흘려보내기 위해서입니다. 돈을 버는 목적이 쌓아두는 것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이웃을 위해 흘려보내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가치라고 믿습니다"라며 소신을 밝혔다.

사진= 진태현 SNS
사진= 진태현 SNS


진태현은 "2025년 모두 마무리 잘하시고, 2026년 저희도 다시 이웃사랑 실천하며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라며 네티즌들에게 덕담을 전하며 "가끔 철없고 어리석고 무모했던 20대가 떠오르며 부끄럽습니다. 천천히 가고 있지만 하루 하루 조금 더 좋은 사람으로 살아가보겠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글을 마무리하며 진태현은 "모든 삶의 첫 번째인 하나님과 저의 전부인 아내에게 매 순간 감사합니다"라며 아내 박시은을 향한 사랑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진태현과 박시은의 수상 소식에 네티즌들은 "너무 멋진 부부. 천생연분이시네요", "선한 영향력으로 주위를 행복하게 해 주시는 두 분, 축하드립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사진= 진태현 SNS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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