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랄랄 개인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방송인 랄랄이 딸을 위한 장난감으로 가득 찬 거실 풍경을 공개하며 현실 육아의 공감을 자아냈다.
16일 랄랄은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진심 거실 공간 이게 다임. 다 박서빈 공간임. 이럴 거면 키즈카페를 차리는 게"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실을 가득 채운 딸의 각종 장난감들과 그 한가운데에 앉아 있는 남편의 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거실 전체가 아이의 놀이 공간으로 변해버린 현실적인 풍경이 보는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랄랄 개인 계정
이어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는 거실 한복판에 놓인 대형 장난감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에는 "주방놀이 당근 나눔 받아옴"이라는 설명이 덧붙여져, 중고 나눔으로 장난감을 들여온 상황임을 짐작하게 했다.
한편, 랄랄은 지난해 2월 1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 임신을 동시에 발표했다. 그는 같은 해 7월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랄랄 개인 계정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