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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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야노시호, '탁재훈 열애' 확신했다..."피부가 반짝반짝하다" (돌싱포맨)[종합]

기사입력 2025.12.17 11:20

김지영 기자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탁재훈의 열애를 확신한 족집게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6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212회에 모델 야노 시호, 이혜정, 박제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야노시호가 남편 추성훈의 지인인 탁재훈을 보고 "남편보다 위라고 들었는데 남편보다 형처럼 안 보인다. 52살 정도?"라며 탁재훈의 동안 외모에 감탄했다.

이에 김준호는 “추성훈과 제가 동갑이고, 탁재훈은 추성훈 씨보다 7살 많다”고 설명했고, 탁재훈은 “내후년에 60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야노 시호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피부가 반짝반짝하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이어 야노 시호가 “지금 여자친구가 있느냐”고 묻자 탁재훈은 없다고 답했지만, 야노 시호는 확신에 찬 눈빛으로 “있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그는 탁재훈의 빛나는 피부를 가리키며 “반짝반짝하다”고 연신 강조하며 자신의 확신을 드러냈다.

이에 탁재훈은 손으로 엑스자를 그리며 당황한 듯 부정했으나, 야노 시호는 “이 중에서 가장 행복해 보인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탁재훈은 이에 만세 포즈를 취하며 기쁨을 표현했고, 이상민은 “족집게시네”라고 거들어 분위기를 달궜다.

사진= SBS 유튜브 채널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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