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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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영, 절친 단톡방에 '자랑 NO'…"변우석 너무 잘돼, 나는 어느 정도 잘 된 편" (살롱드립)

기사입력 2025.12.17 07:41 / 기사수정 2025.12.17 07:41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김재영이 절친 변우석을 언급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남자가 말하는 귀엽다와 여자가 말하는 귀엽다의 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장도연은 "'지옥에서 온 판사' 잘 되고 인기를 실감하냐"고 물었고, 이에 김재영은 "사실 큰 변화는 잘 모르겠고 일을 계속할 수 있다는 게, 시나리오가 많이 들어온다"고 답했다. 

김재영은 같은 모델 출신인 주우재, 변우석과 연예계 유명한 절친이다.

'TEO 테오' 채널 캡처.
'TEO 테오' 채널 캡처.


드라마 흥행 후 친구들에게 자랑하진 않았는지 묻자, 그는 "친구들 중에 (변)우석이가 너무 잘 되지 않았냐. 저는 그냥 어느 정도 잘 된 편이다"라고 겸손함을 보였다.

장도연이 "단톡방에 기사 링크 보내라. '야 시청률 또 올랐네' 해라"라고 부추기자 김재영은 "예전에는 서로 했었다. 광고 찍으면 자랑하고 했는데 경력이 오래되다 보니까 그런 얘기를 안 하게 된다"라고 했다. 

그런가 하면 김재영은 모델 활동 전 통통한 체형이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군대 가서 살을 뺐다. 원래 모델 할 생각도 없었다. 부모님이 키 크니까 모델 해보라고 해서 시작했는데 여기까지 왔다. 어릴 때부터 통통한 비만이었기 때문에 모델 쪽으로는 꿈도 안 꿨다"고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TEO 테오'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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