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인기를 끌었던 '응답하라 1988' 드라마에서 진주 역할을 맡았던 아역배우 김설이 '유퀴즈'에 출연한다.
10일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말미에는 tvN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에서 선우(고경표 분)의 여동생으로 출연했던 진주 역할의 아역배우 김설이 출연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최근 김설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계정에 영재원을 수료한 근황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던 바. 유재석은 김설이 등장하자 "이렇게 컸어?"라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어 "영재교육원 수료했다고 해서 화제가 됐다. 오빠도 다녔다고 하는데"라고 말했다. 오빠에게 도움을 받았냐는 물음에 "오빠보다 챗 지피티가 더 좋다"라는 김설의 답변이 웃음을 안겼다. 의외의 춤실력도 공개해 다음주 본방송에 기대감이 더해졌다.
한편 2011년생인 김설은 지난 2014년 영화 '국제시장'으로 데뷔했고, 2015년 '응팔'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사진=tvN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