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하 별.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가수 별이 가족에게 엄청난 변화가 생겼다고 밝혔다.
4일, 별의 개인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에는 "시간이 왜 이리 빠를까요. 한 달 뒤 우리 가족에게 생기는 엄청난 변화…응원해 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에서 별은 "엄마로서 2025년이 참 빨리 지나간 것 같다. 이제 새해를 기다리는 마음이 조금 더 특별하다"며 가족과 함께 맞이하는 연말의 감정을 전했다.

별이 빛나는 튜브 채널 캡처
이어 별은 "우리가 유튜브를 처음 시작했을 때가 첫째 드림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였다. 그런데 벌써 6년이 지나 막내가 초등학교에 들어간다. 첫째는 이제 중학생이 된다"고 설명했다.
별은 또 "우리 집에서 미취학 아동은 사라진다. 올해 모두 취학 아동이 된다"며 "시간이 너무 빠르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영상에서는 별과 아이들이 함께 웃고 장난치는 모습도 공개돼, 팬들에게 훈훈한 연말 가족의 분위기를 전달했다.
한편, 별은 2012년 하하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 1녀를 뒀다. 현재 별은 개인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를 통해 다양한 일상과 육아 모습 등을 공개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사진= 별이 빛나는 튜브 채널 캡처, 엑스포츠뉴스 DB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