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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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고백' 박서진, 미남 순위 선정에…"옛날 생각하면 손 못 들겠어요" (한일톱텐쇼)

기사입력 2025.12.09 16:01 / 기사수정 2025.12.09 16:01

이승민 기자
MBN '한일톱텐쇼'
MBN '한일톱텐쇼'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박서진이 외모에 대해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인다. 

9일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에서는 2025년 연말을 맞아 단합 MT를 떠난 한일 멤버들의 이야기가 담긴 '굿바이 2025 톱텐 송별회 특집'이 펼쳐진다.

특히 '굿바이 2025 톱텐 송별회' 특집에서는 한일 멤버들의 거침없는 속마음이 드러난 '진실게임'이 공개된다. 

먼저 "3개월 이내에 데이트 신청을 받아봤다?"라는 질문이 등장하자 한일 멤버들이 서로의 눈치를 보며 동요하기 시작한 가운데 쥬니에 이어 최수호, 마사야, 유다이까지 손을 번쩍 들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내 외모가 여기에서 3등 안에 든다?"라는 질문이 나오자, 박서진은 "옛날 모습 생각하면 손 못 들겠어요"라는 양심선언을 해 폭소를 일으킨다. 

MBN '한일톱텐쇼'
MBN '한일톱텐쇼'


반면 주저했던 박서진과는 정반대로 질문과 동시에 손을 번쩍 든 '자칭 외모 TOP3'는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신승태와 마사야는 "내가 여자라면 이 사람과 데이트 하고 싶다"라는 질문에 동점을 기록, 인기남 자리를 두고 박빙의 승부를 벌인다. 

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박서진이 마음을 돌리면서 두 사람 중 한 사람이 '한일 최고 인기남'에 등극한다. 과연 신승태와 마사야 중 박서진의 마음을 돌린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일톱텐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한편, 박서진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눈은 세 번 했고 코는 실리콘과 기증 늑연골을 넣었다. 입술은 보톡스와 필러를 넣었는데 지금은 뺐다. 턱은 보톡스를 주기적으로 맞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사진= MBN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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