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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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폭풍 성장한 10살 딸 근황 공개…생일 맞아 부녀 사진 '찰칵'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03 05:00

장주원 기자
사진= 김민지 SNS
사진= 김민지 SNS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축구 국가대표 출신 박지성이 훌쩍 자란 딸과 사진을 남겼다.

2일 아나운서 출신 김민지는 자신의 SNS에 "요랬는데 요래 됐습니다"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김민지 SNS
사진= 김민지 SNS


첫 번째 공개된 사진에서는 앳돼 보이는 박지성의 모습과, 박지성의 무릎에 앉아 있는 어린 딸 연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현재의 박지성과 10살 된 딸이 과거 사진과 똑같은 공간에서 같은 포즈를 한 채 새로운 추억 사진을 남겨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김민지는 "Happy 10th birthday, 우리 딸"이라며 딸의 생일을 축하하는 멘트를 덧붙이며 딸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 속 박지성은 훌쩍 자란 딸을 품에 안은 채 미소를 띄우며 딸 바보 면모를 뽐냈고, 이에 네티즌들은 "왜 애는 컸는데 지느님은 그대로시냐", "연우 예쁘게 컸다. 지성이 형님 엄청 행복해 보이심" 등의 댓글을 달며 근황에 반응했다.

한편, 박지성과 김민지는 2014년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현재 영국 런던에서 거주하고 있다.

사진= 김민지 SNS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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