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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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주' 안선영, 한국서 치매 母와 보낸 하루…"오늘 엄마 병원 퇴원"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02 16:32 / 기사수정 2025.12.02 16:32

한채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안선영이 치매 투병 중인 모친을 돌보는 일상을 공개했다. 

2일 안선영은 개인 계정 스토리 기능을 통해 "오늘 엄마 병원 퇴원. 임플란트 수술, 보험청구본사 방문, 염색, 요양원 이사. 바쁜데... 왜... 왜.. 시동이 안 걸리니 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안선영이 치매 투병 중인 모친을 돌보는 모습이 담겼다. 안선영은 어머니의 임플란트 수술을 위해 치과를 찾은 뒤 미용실에 들러 어머니가 염색을 하는 것을 지켜보기도 했다. 

한편 안선영은 7년째 치매 투병 중인 어머니를 간병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또 아이스하키에 재능을 보이는 아들을 위해 캐나다로 이주하면서 "생방송이 불가능해 26년 생방송 커리어 접는 것 뿐이지만 사업도 온라인으로 운영하고 엄마 병원 들여다보러 매달 서울 나올 거다"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안선영 SNS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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