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28기 정숙 SNS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나는 SOLO' 28기 정숙이 '나솔이 아빠'인 28기 상철과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28일 정숙은 자신의 SNS에 '현실 커플'이 된 상철과 찍은 숨겨둔 사진을 공개했다.
정숙은 "방송 중 스포될까 봐 못 올린 사진이 한가득"이라며 차 안에서 찍은 두 사람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28기 정숙 SNS
이어 28기 정숙은 한 대형 카페에서 데이트 중인 두 사람의 다정한 투샷과 함께 "올해 결혼 전에 다 올리겠어"라는 포부를 드러내며 '현커'인 두 사람의 모습을 자랑했다.
28기 정숙과 28기 상철의 알콩달콩한 투샷에 네티즌들은 "행복해 보이셔서 좋다. 너무 잘 어울린다", "나솔이 무럭무럭 잘 크고 있죠? 연애하니 10살은 어려지신 듯"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나는 SOLO' 돌싱 특집에 출연한 28기 상철과 정숙은 각각 순자, 영철과 최종 커플이 되었으나, 프로그램 종영 이후 호감을 확인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나는 SOLO' 최초로 방영 중 임신 소식이 알려지며 큰 화제가 되었다.
사진= 28기 정숙 SNS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