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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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꼬셔도 돼요" 22기 옥순, ♥경수 꽃다발 이벤트 마지막까지 '달달'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28 20:01

남편의 꽃 선물에 감동한 22기 옥순
남편의 꽃 선물에 감동한 22기 옥순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22기 옥순이 남편 경수와의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22기 옥순은 28일 오후 "오빠가 연애때부터 달달이 보내주던 꽃다발 오늘이 마지막이라네요ㅎㅎㅎ"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촬영 끝나고 꼬시려고 보낸 꽃다발인데 제가 너무 심하게 감동받은 눈빛을 해서 다달이 보내버렸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 가장 사랑받았던 기억일 것 같아요"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어 "고마워요 경수님 이제 그만 꼬셔도 돼요. 다 넘어갔으니까"라고 덧붙여 달달함을 더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가 꽃", "꽃이랑 사니까 꽃사주는 걸 잊었나보다", "다음달까지는 받으셔야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는 솔로' 22기 돌싱 특집을 통해 현커(현실커플)로 발전한 두 사람은 지난 9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지난 5월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결혼식 현장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사진= 22기 옥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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