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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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이솔이,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결국 병원行 "독하고 아파, 강제 휴식"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28 07:46 / 기사수정 2025.11.28 07:46

이솔이 계정 캡처
이솔이 계정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심한 감기로 인한 근황을 전했다.

27일 이솔이는 개인 계정을 통해 "다들 감기 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병원을 찾은 듯 네불라이저 기기가 담겨 있다.

이솔이 계정 캡처
이솔이 계정 캡처


그는 "몇 년만에 걸린 감기인데 내 발로 병원 찾아가서 약 받아올 만큼 진짜 독하고 아픈 이번 감기"라며 "강제 휴식"이라고 독한 감기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앞서 이솔이는 감기로 인해 모든 일정을 중단하겠다며 "몸이 그라데이션으로 안 좋아지는 느낌이라, 빨리 약 먹고 일상 로그아웃하겠다. 내일 살아날 수 있겠지"라고 전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지난 4월에는 임신에 관한 악플을 공개하며 여성암 투병 이력을 고백했다. 그는 3년 전 수술과 항암치료 끝에 암세포가 사라졌다는 진단을 받고 정기검진 중이라고 알린 바 있다.

사진=이솔이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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