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효진 계정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공효진이 살이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공효진은 개인 계정을 통해 "홍보 시작. 살 빠지니 턱이 살아났네 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윗집 사람들' 개봉을 앞두고 출연 배우들과 함께 찍은 셀카가 담겼다.
사진 속 공효진은 배우 김동욱, 하정우, 이하늬와 나란히 서 환하게 웃고 있으며 현장의 즐거운 분위기를 그대로 전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언론시사회 당시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공효진은 2022년 10세 연하 싱어송라이터 케빈오와 결혼했다. 최근 임신설이 제기되자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엑스포츠뉴스에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공효진이 출연하는 영화 '윗집 사람들'은 매일 밤 층간소음으로 갈등을 겪는 윗집 부부(하정우·이하늬)와 아랫집 부부(공효진·김동욱)가 한자리에 모여 함께 하룻밤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2월 3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공효진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