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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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 백도빈, 아침 밥상 받은 적 한 번도 없다…스튜디오 '충격' (두집살림)

기사입력 2025.11.25 21:21 / 기사수정 2025.11.25 21:38

이승민 기자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배우 백도빈이 결혼 후 한 번도 밥상을 받아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두집살림')에서는 홍현희&제이쓴 부부와, 정시아&백도빈 부부가 저녁 식사를 함께 하며 신혼 시절을 회상했다.

제이쓴은 "형님이 어제 아침은 해주셨으니까 오늘은 제가 (아침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스튜디오에선 "백도빈씨가 누군가에게 아침을 받아본 적이 없었다고 하던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백도빈은 "예. 누군가에게 아침을 받아본 적은 없었습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러자 스튜디오에서는 "한번도? 단 한번도?"라며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백도빈의 아내인 정시아는 "한 번... 한 번도 없었나?"라며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그럼에도 백도빈은 거짓말은 못 하겠다는 듯이 "밥상을 받아본 기억은 없다"고 말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백도빈은 배우 백윤식의 아들로, 지난 2009년 배우 정시아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사진= JTBC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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