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현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김소현이 우아하고 고혹적인 드레스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소현은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7년 만의 청룡영화상 시상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어깨 라인의 플라워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드레스를 착용한 채,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메이크업을 받는 대기실 컷에서는 차분하고 자연스러운 표정이 돋보이며, 특유의 청량한 이미지와 여성스러운 매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모습이다.

김소현
무대 뒤에서 상장을 들고 포즈를 취한 사진에서는 단정한 미소와 함께 품격 있는 분위기를 더하며 존재감을 나타냈다. 이번 시상식을 통해 김소현은 배우로서의 단정한 이미지와 성숙미를 동시에 보여주며, 한층 더 깊어진 분위기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김소현은 드라마 '굿보이'에서 사격 금메달리스트이자 강력특수팀 경장 지한나로 분한 김소현은 단단한 카리스마와 따뜻한 인간미를 자연스럽게 오가며 호평을 받았다.
사진=김소현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