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기 광수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나는 SOLO' 28기 광수가 듀오 데뷔 소식과 함께 연인 정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광수는 개인 채널을 통해 THE SUITE의 첫 번째 싱글 'Weekend' 발매 소식을 알렸다.
광수의 본명은 백상엽으로 10년 이상 음반 총괄 제작 이사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아티스트의 A&R과 제작을 맡은 바 있다. 이번에 룩원(LOOGONE)과 결성한 듀오 THE SUITE로 데뷔했다.
이어 광수는 "제 인생에 주말보다 더 큰 기쁨과 빛으로 찾아와준 그분을 생각하며, 제 평생 음악작업 중 가장 행복한 마음으로 작사하고 작업한 곡입니다"라고 '나는 SOLO' 28기를 통해 커플로 발전한 정희를 언급했다.
광수는 "많은 분들이 이 곡을 들으시면서, 저와 같이 주말보다 더 큰 행복과 사랑의 기쁨을 조금이나마 느끼실 수 있길 소망하며, 많은 감상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햇살을 배경으로 정희를 끌어안은 광수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정희는 그런 광수를 꿀이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사진 = 28기 광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