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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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만삭 아내 대신 6세 딸 간호하나 "내 딸 아프지 마" 애틋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18 21:29 / 기사수정 2025.11.18 21:29

이민우 계정
이민우 계정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신화 이민우가 감기에 걸린 딸을 보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민우는 18일 자신의 계정에 "내 딸 아프지 말고.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이민우의 딸이 이마에 해열 패치를 붙인 채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민우는 딸이 감기에 걸려 힘 없이 누워 있는 모습을 클로즈업하며 다정한 아빠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이민우는 지난 7월 자필 편지를 통해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이후 자신이 출연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예비신부 이아미를 최초 공개했다.

이아미는 재일교포 3세로 6세 딸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다. 두 사람은 교제 중 임신 소식을 알게 됐으며, 이민우는 아내의 12월 출산을 고려해 내년 5월을 목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이민우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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