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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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희 빼닮은 '군필' 아들, 데뷔하나…유준상 "연기에 관심 생겼다고" (옥문아)

기사입력 2025.11.18 17:50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DB - 유준상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DB - 유준상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유준상이 아들을 언급한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배우 유준상과 정문성이 출연한다.

홍은희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둔 배우 유준상은 이날 후회 한 스푼 섞인 자녀 교육관을 밝혀 눈길을 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스틸컷
'옥탑방의 문제아들' 스틸컷


유준상은 홍은희와 교육 가치관이 일치해 두 아들과 함께 미술관, 등산, 여행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공부 대신 행복하고 자유로운 학창시절을 보낼 수 있게 했다고 밝힌다. 

그러나 “아이들이 행복한 대신 부모가 스트레스 받는다. 공부를 시키지 않은 것이 가장 후회가 된다”라며 폭탄 발언, 자신의 교육관을 자책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유준상은 아들의 연예계 데뷔 가능성을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아내 홍은희의 뛰어난 외모를 물려 받은 큰 아들이 연기에 관심이 생겼다고 밝힌 것.

'옥탑방의 문제아들' 출연진
'옥탑방의 문제아들' 출연진


또 유준상의 끼를 물려 받은 작은 아들은 고등학생의 나이에 메탈 음악에 흠뻑 빠져 하루에 5시간씩 기타 연습에 매진, 기타리스트 뺨치는 연주 실력을 지니고 있다며 아들 자랑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아들 바보’ 유준상이 전하는 두 아들의 근황은 2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SBS, KBS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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