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03
연예

심하은, ♥이천수 피소→합의 후 근황…"오랜만에 인사, 따뜻하게 겨울납시다"

기사입력 2025.11.18 15:05 / 기사수정 2025.11.18 15:05

심하은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DB 이천수
심하은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DB 이천수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전 축구선수 이천수의 아내 심하은이 일상을 공유했다. 

18일 심하은은 개인 채널에 "안녕 오랜만에 인사해요. 건강하게 따뜻하게 겨울납시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심하은은 미소 띤 얼굴을 한 채 한 손으로 턱을 괴고 있다. 여기에 모자와 니트로 선보인 올 블랙 패션이 편안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엑스포츠뉴스 DB - 심하은, 이천수
엑스포츠뉴스 DB - 심하은, 이천수


5일 전 이른 크리스마스 트리로 근황을 전했던 심하은의 인사가 눈길을 끈다.

최근 심하은은 남편 이천수가 수억 원대 사기 혐의로 피소돼 잠시 SNS 활동을 멈춘 바 있다.

제주경찰청은 이천수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입건했으나, 이후 이천수 측은 "고소인 A씨의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원만히 합의했음을 알렸다.

심하은 인스타그램
심하은 인스타그램


이후 SNS 활동을 재개한 심하은은 "먼 훗날 폭풍처럼 강렬하고 태양처럼 뜨겁던 모든 날이 지나, 고요하고 평온한 하루하루 속에 우리를 기대해 봐", "그냥 잘하란 말이다"라는 글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이천수와 심하은은 2012년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을, 2020년 1월에 쌍둥이 남매를 얻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심하은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