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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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인♥' 손연재, 본격 둘째 준비 돌입…"50kg 달성이 목표"

기사입력 2025.11.17 20:16 / 기사수정 2025.11.17 20:16

한채은 기자
사진=손연재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사진=손연재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둘째 계획 때문에 열심히 관리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손연재의 유튜브 채널에는 'VLOG 요즘 나... 쫌 행복해요 갓생 손연재의 11월 꽉찬 일상을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손연재의 소소한 일상이 담겼다. 

운동복으로 갈아입은 손연재는 "저는 보통 스트레칭을 하고, 진짜 하기 싫지만 근육 운동을 최소한으로 한다. 스쿼트랑 런지랑 밴드로 팔 운동만 하고 끝이다. 체력이 된다면 천국의 계단까지 하면 좋지만 대부분 안 한다"라며 운동 루틴을 소개했다. 

사진=손연재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사진=손연재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운동 중 잠깐 휴식 시간을 가지던 손연재는 "저는 둘째 계획이 있다. 지금 제가 48kg에 근육량이 19kg 정도가 나왔더라. 근육을 20~21kg까지 늘려서 몸무게 50kg을 달성하는 게 저의 목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참고로 키는 최근에 165.7cm라고 나왔다"고 덧붙였다. 

이어 마사지샵으로 향하던 중 그는 "관리를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 제가 둘째 계획을 항상 방송이랑 콘텐츠에서 말했지만, 이제 진짜 진심이다. 근데 몸 관리를 하나도 안 해놓았다. 일단 단백질을 챙겨먹는 게 제일 중요할 거 같다. 그게 요즘 저의 가장 큰 고민이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8월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얻었다. 

사진=손연재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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