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이승윤이 동명이인 유명인과 만났다.
이승윤은 14일 오후 "얼굴 작은 승윤이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윤은 위너 강승윤과 함께 다정하게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지난 3일 정규 2집 'PAGE 2'를 발매하고 컴백한 강승윤과 같은 이름, 다른 얼굴 크기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8세인 이승윤은 2006년 KBS 공채 21기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MBN '나는 자연인이다'를 통해 활약한 바 있다.
강승윤은 14일 오후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이승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