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손담비가 딸 해이의 근황을 전하며 흐뭇한 엄마미소를 자아냈다.
손담비는 14일 자신의 계정에 "해이 겨울 준비 완료 너무 귀엽쥬?"라는 글과 함께 딸 해이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해이는 겨울 패딩슈트와 따뜻한 후리스 점퍼를 맞춰 입고 통통하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냈다. 양 갈래로 묶인 귀여운 헤어스타일과 두상교정용 헬멧이 돋보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손담비는 사진과 함께 “우리 해이 겨울 준비 완료. 너무 귀엽쥬?”라는 멘트를 남기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은 “세상 귀여움 다 했다”, “겨울 패션 너무 잘 어울려요”, “해이 성장하는 모습 보니 감동”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결혼 후 육아와 함께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며 일상도 꾸준히 SNS를 통해 공유하고 있다.
사진 = 손담비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