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子 유치원 경쟁률 장난 아냐…1지망 탈락에 "환장"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이 슬픈 소식을 전했다. 

10일 제이쓴은 개인 계정에 유치원 우선모집 선발결과를 공유했다. 안타깝게도 결과는 '탈락'이었고 제이쓴은 "환장"이라며 헛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제이쓴은 "전 쓰리탈락이에요", "저도 다 탈락", "저도 광탈인데 위로받고 가요" 동병상련의 상태에 놓인 누리꾼들의 DM을 캡처한 뒤 "파티원 모집함. 유치원 광탈자들의 모임 1/999"라며 씁쓸함을 드러냈다. 

앞서 제이쓴은 "도대체 어딜 보내야 하는 겁니까"라며 유치원 입학을 앞둔 준범을 위해 유치원 입학설명회 투어를 도는 '열혈 아빠'의 일상을 공유한 바 있다.

한편, 제이쓴은 홍현희와 지난 2018년 10월 결혼해 2022년 8월 아들 준범 군을 얻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제이쓴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