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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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추사랑, 샤넬쇼 섰으면…엄마는 못했으니 대신 해주길"

기사입력 2025.11.07 19:18

야노시호 유튜브
야노시호 유튜브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에게 바람을 전했다. 

7일 야노시호 유튜브 채널에는 '15년만에 서는 런웨이 (사랑이가 보고이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야노시호는 15년 만에 런웨이에 서게 됐다. 그는 "15년 만이다. 한국에서는 처음이다. 재밌을 거다. 진짜 재밌을 거다. 집에서 (워킹) 연습 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런웨이 현장에는 딸 추사랑도 함께였다. 추사랑은 엄마 런웨이를 앞두고 "신난다"고 말했다.



모델을 꿈꾸는 추사랑은 엄마의 런웨이를 보고 어떤 생각을 했을까. 제작진은 "사랑이도 뭔가 런웨이 서고 싶다는 생각을 했냐"고 질문했고, 추사랑은 고개를 내저으며 아니라고 답했다. 

이에 야노시호는 "엄마는 일본이랑 한국만 했지만 사랑이는 뉴욕, 파리, 밀라노에도 섰으면 좋겠다"면서 "보고 싶어. 엄마는 못 했으니까 사랑이가 해줘. 엄마 대신 해줘. 엄마는 사랑이가 샤넬 쇼 서면 기쁠 것 같아. 샤넬, 루이비통"이라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야노시호 유튜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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