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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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김준호에 통큰 롤렉스 시계 플렉스 "뭐 갖고 싶다고 한 적 없었는데…" (준호 지민)

기사입력 2025.11.07 11:59

'준호 지민' 유튜브 캡처
'준호 지민' 유튜브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김지민이 남편 김준호를 위한 남다른 플렉스를 선보였다.

지난 6일 '준호 지민' 유튜브 채널에는 '지민아 행복하니...?'라는 제목의 '한 끼 줄게~스트'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허경환이 출연했다.

'준호 지민' 유튜브 캡처
'준호 지민' 유튜브 캡처


공개된 영상에서 김지민은 김준호에 대해 "집에서 나한테 잘 보이려고 잠옷 입고 롤렉스 시계를 차고 있다"고 폭로했다.

이에 김준호는 "롤렉스 하나 사주셨다. 결혼 선물로"라고 소개했고, 김지민은 "오빠가 평소에 나랑 사귀면서 뭐 갖고 싶다고 이야기한 적이 없었다. 그런데 오빠가 '아 아니다.. 에이 아니다' 이러더라"고 이야기했다.

'준호 지민' 유튜브 캡처
'준호 지민' 유튜브 캡처


김준호는 "여자들이 자주 하는 거 있지 않나. '저 옷 되게 이쁘다... 아니야 오빠 가자' 하는 느낌으로 아침에 딱 했었다"고 설명했다.

김지민은 "나는 예물을 해준 적이 없었다. 그러니까 나는 해주고 싶었다. 그게 너무 해주고 싶어서 아무런 저항 없이 바로 흔쾌히 사줄게 그랬다"고 밝혔다.

'준호 지민' 유튜브 캡처
'준호 지민' 유튜브 캡처


이를 들은 허경환은 "지민이가 이런 줄 몰랐네. 나는 뭐 한거야 저런 애 한테 화를 내고"라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고, 김준호는 "어후 다행이다. 내가 몰아쳐서 결혼했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준호 지민'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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