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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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 '놀뭐' 하차 6개월만 또 결별…'유재석 소속사' 안테나 떠난다 (공식)[전문]

기사입력 2025.11.06 14:28 / 기사수정 2025.11.06 14:30

이미주.
이미주.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안테나와 4년 간의 동행을 마무리한다. 

6일 안테나는 공식입장을 내고 "당사와 미주는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한 진솔한 대화와 충분한 논의 끝에 2025년 11월로 동행의 마침표를 찍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미주는 음악과 예능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매력을 각인시켜 왔다. 밝은 미소와 긍정적인 에너지, 솔직한 매력으로 존재감을 빛내온 미주와의 여정은 저희에게도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진심을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미주가 자신만의 빛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그동안 미주를 아껴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미주는 지난 2014년 걸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했으며 현재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 출연 중이다.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했다.

안테나에는 유희열, 유재석, 정재형, 이효리, 이상순, 페퍼톤스, 정승환 등이 소속돼 있다. 

이하 안테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안테나입니다.

먼저, 그동안 미주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 보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사와 미주는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한 진솔한 대화와 충분한 논의 끝에 2025년 11월로 동행의 마침표를 찍게 되었습니다.

미주는 음악과 예능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매력을 각인시켜 왔습니다. 밝은 미소와 긍정적인 에너지, 솔직한 매력으로 존재감을 빛내온 미주와의 여정은 저희에게도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미주가 자신만의 빛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미주를 아껴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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