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DB, 도경완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도경완이 아들과 함께 식사 중인 근황을 전하며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5일 도경완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아들이랑 단둘이 샤부샤부를 먹다니... 머리카락은 빠지고 새로 자라는 건 하얗지만 그래도 난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도경완이 아들 연우 군과 함께 식사를 이어가는 모습, 단둘이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도경완은 머리카락이 빠지고, 흰머리가 자라지만 행복하다며 아들 연우 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도경완과 장윤정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연우 군과 딸 하영 양을 두고 있다. 현재 두 사람은 채널 '도장TV'를 통해 가족과의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하고 있다. 특히 최근 도경완은 셋째 계획에 대해 "포기한지 한참 됐다. 지금 하영이가 8살, 초등학교 1학년이다"라고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도경완 계정, 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