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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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22기 옥순♥경수, 일주일 남은 결혼식…"영호는 못 오지만" 청첩장 모임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02 10:14 / 기사수정 2025.11.02 10:35

22기 옥순 인스타그램
22기 옥순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나는 솔로' 22기 옥순이 재혼을 앞두고 동기들을 만났다.

지난 1일 22기 옥순은 개인 채널에 "같이 출연했던 영호, (사진엔 없지만) 영식 오빠에게 청첩장을 주고 왔습니다ㅎ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22기 옥순
22기 옥순


공개된 사진 속 옥순은 연두색 상의에 진회색의 롱 원피스를 레이어드한 패션에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청순한 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22기 영호, 경수
22기 영호, 경수


남편 경수와 영호의 투샷을 공개한 옥순은 "영호 오빠는 사정이 있어 못 오지만! 그래도 종이로 주고 싶었어요. 영호, 영식, 경수는 죽이 아주 잘 맞는 오빠들입니다 ㅎㅎ 이 핑계로 셋이 모인 것 같기도 해요"라고 22기의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22기 옥순, 경수 웨딩화보
22기 옥순, 경수 웨딩화보


특히 옥순은 '청첩장은 핑계였던 거지?'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고, 여기에 경수는 "핑계가… 맞습니다 ㅎㅎ"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옥순과 경수는 ENA·SBS Plus '나는 솔로' 22기 돌싱특집에서 만나 지난 5월 혼인신고 후 결혼식을 준비 중이다. 이들을 각각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지난 30일 옥순은 "결혼식이 10일 정도 남았다. 작은 결혼식이라 많은 분들을 초대하진 못했지만 마음은 온 동네 알리고 다 초대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경수와 함께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 22기 옥순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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