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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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치료' 서동주, 입양까지 고려 "내년에 시험관 실패하면" (A급 장영란)

기사입력 2025.10.30 07:58 / 기사수정 2025.10.30 07:59

서동주
서동주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입양까지 생각 중이라고 밝혔다. 

29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아버지 서세원 향한 서동주의 진심 최초고백 (장영란 울컥,캄보디아에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서동주는 임신을 위해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난자 채취를 하는 건데 극난저라고 해서 난소가 약하고 영양제도 많이 챙겨먹고 하는데 최대한 모은 다음에 이식을 내년에 해보려고 한다"고 현재 난자 채취 과정에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남편은 '정말 아이를 원하면 입양이라는 것도 있으니까'라고 하더라. 최대한 편안한 마음으로 1년만 (시험관을 해보고 임신이) 안 되면 입양도 생각해보려고 한다"며 입양도 고려 중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서동주는 지난 6월, 4살 연하인 남편과 결혼했다. 남편의 직업은 매니저. 서동주는 "그냥 모임에서 만났다. 번호 주고 받고 강아지 산책하는 거 위험하니까 같이 해주겠다 해서 일 끝나면 와가지고 같이 산책도 시켜주고 그러다가 저희 집에 온 거다"라며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A급 장영란'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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