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6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감량 과정이 공개된다.
곽튜브는 앞서 린다이어트 챌린지에 참여한 여행 크리에이터 원지의 추천으로 이번 감량 챌린지에 합류하게 됐다.
원지는 다이어트 업체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지구마불 촬영 휴게시간에 나와 같이 많이 먹었던 친구가 곽튜브였다"며, "내가 식습관을 고치고 나서 보니 곽튜브도 꼭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원지의 추천을 받은 곽튜브는 인생의 중요한 순간인 결혼식을 앞두고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하겠다는 명확한 동기 부여 아래 다이어트 챌린지를 시작했다. 특히, 여행 유튜버로서 장거리 이동이 잦음에도 불구하고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전담 한의사의 지속적인 관리가 큰 도움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곽튜브는 "다이어트 시작 후 바로 해외에 나가게 된 상황에서도 전담 한의사가 식단에 대한 피드백을 해주었다"며 "궁금한 점을 물어봐도 친절하게 답변해 주어 많은 도움이 됐다. 그래서 지난 다이어트와 달리 이번엔 진짜 달라진 곽준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곽튜브의 건강한 감량 과정은 다이어트 업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오는 30일 예고편을 시작으로 11월 6일 첫 영상이 업로드 되며 이후 후속 에피소드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린다이어트 챌린지 참여를 통해 달라진 곽튜브의 일상을 생생히 담아낸다.
사진=린다이어트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