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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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세대 저런 머리 없었는데?" 지적에…이준호x나영석, '태풍상사' 현실고증 직접 답했다 (채널십오야)

기사입력 2025.10.28 11:44 / 기사수정 2025.10.28 11:44

엑스포츠뉴스DB, tvN
엑스포츠뉴스DB, tvN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이준호가 드라마 '태풍상사' 현실고증에 대한 물음에 답변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27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 측은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주연 이준호, 김민하와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나영석PD는 "태풍 사장님께서 포스터 촬영 때 실제 착용했던 옷을 입어봤다. 저는 진짜 X세대, 여기는 가짜. 연기"라며 이준호를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X세대 눈으로 드라마를 같이 보면서 지적할 건 지적하고. 그런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 가져보려고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X세대 그런 머리 없는데?"라는 댓글에 나영석PD는 "있었어요. 있긴 있었고요. 브릿지"라고 말했다. 이준호는 "태풍이 머리가 그 당시 선배님들 머리를 따라 한 머리라서 있었던 머리이긴 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나영석PD는 "디테일한 문제는 이따가 체크를 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


한편 '태풍상사'는 1997년 IMF 외환위기라는 격동의 시대를 배경으로, 청춘들의 성장과 위기 극복의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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