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3:13
연예

"안 보고 있지?" '20만 유튜버' 야노 시호, 추성훈·추사랑에 '버럭'

기사입력 2025.10.27 09:16 / 기사수정 2025.10.27 09:16

야노 시호 유튜브 캡처
야노 시호 유튜브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야노 시호가 가족들에게 솔직한 평가를 요청했다가 호통을 쳐 눈길을 끈다.

지난 25일 야노 시호의 유튜브 채널에는 '추블리 부녀의 야노시호' 유튜브 리뷰(미방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야노 시호 유튜브 캡처
야노 시호 유튜브 캡처


공개된 영상에서는 추사랑의 생일을 맞아 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야노 시호의 영상을 리뷰하는 추성훈과 추사랑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어때?" 라는 말에 웃으면서 휴대폰 화면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야노 시호는 "소리가 안 나는데? 안 보고 있지? 안 보고 있잖아 진짜!"라고 어이없어했다.

야노 시호 유튜브 캡처
야노 시호 유튜브 캡처


추성훈은 화면을 뒤집어 실제로 영상을 보고 있지 않다는 걸 보여주며 웃었고, 야노 시호는 "보고 있는 척 하지마. 제대로 보라니까"라고 외쳤다.

진짜로 영상을 봐달라는 요청에 진지한 표정으로 영상을 본 추성훈은 "내 거 따라했잖아"라고 질투 섞인 반응을 보였고, 추사랑은 "재밌었다"고 말했다.

야노 시호 유튜브 캡처
야노 시호 유튜브 캡처


한편, 야노 시호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그는 벌써 구독자 19만 8000여명을 모으면서 남편 추성훈의 뒤를 쫓고 있다.

사진= 야노 시호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