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22기 정숙 SNS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나는 솔로' 22기 정숙과 10기 상철이 결혼식을 올렸다.
25일 SBS Plus, ENA '나는 솔로' 22기 돌싱 특집에 출연한 정숙은 자신의 SNS에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한 10기 상철과 결혼식을 올리며 남긴 현장을 공유했다.
정숙이 공유한 결혼식 현장에서는 축가 가수로 나타난 솔비가 '혼자라고 생각 말기'를 열창하며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리듬에 고개를 까딱거리며 현장의 분위기를 느꼈다.

사진= 22기 정숙 SNS
다음 영상 속 정숙은 10기 상철을 위한 무대로 웨딩 드레스를 입은 채 '미스터 츄' 무대를 꾸미며 하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상철은 이에 보답하듯 'Soda Pop' 무대를 선보이며 화려한 결혼식을 진행했다.

사진= 22기 정숙 SNS
'나는 솔로' 10기 출연진들은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결혼식에 충출동하며 화목한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22기 정숙과 10기 상철은 방송 이후 사적인 연락을 주고받으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 출연해 한국과 미국을 오고가며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근황을 공유하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22기 정숙 SNS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