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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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사랑이 좋겠네…'추성훈♥' 야노 시호, 외제차 구매 이유 "딸이 원해서"

기사입력 2025.10.24 19:32 / 기사수정 2025.10.24 19:32

유튜브 '야노시호' 캡처
유튜브 '야노시호'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일본 모델이자 방송인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가 외제차를 구입한 이유를 공개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야노시호 YanoShiho'에는 '추성훈 주인이 초대하는 진짜 집공개 (알아도 모른 척 해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야노 시호는 일본 도쿄에 위치한 약 50억 원대 아파트를 공개했다. 거실 가구에 대해 그는 "20대에서 30대에 모은 것들이라. 이 소파도 300만엔(3,000만 원)정도 했다. 데뷔부터 2만엔씩 저축해서 샀다"며 "조금씩 조금씩 모아둔 돈이 딱 그 정도였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추성훈은 유튜브를 통해 야노 시호에 대해 "나보다 부자", "편의점도 통째로 살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던 바. 이와 관련 그는 "아니다. 저는 (돈을) 쓰질 않는다. 남편은 바로 써버리니까 돈이 모이지 않는 거다. 저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고 부인했다.

돈을 따로 관리한다고 밝힌 야노 시호는 "알고 싶다. 누가 얼마 버는지 알 수가 없다. 지금 얼마나 벌었으려나"라며 고민에 잠겼다. 

유튜브 '야노시호' 캡처
유튜브 '야노시호' 캡처


다음으로 그는 차량에 대해 이야기했다.

두 대의 차 키를 보여준 야노 시호는 "벤츠는 회사 차고 포르쉐는 개인 차"라며 "사실 포르쉐는 제가 타고 싶던 게 아니다. 사랑이가 타고 싶다고 해서 산 거다. 그래서 파는 데 갔더니 엄청 좋은 차가 있어서 샀다"고 밝혀 그의 남다른 재력이 다시 한 번 눈길을 끌었다.

사진=유튜브 '야노시호 YanoShiho'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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