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10.23 01:0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쥬얼리 출신 예원이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오후 '근본채널' 유튜브 채널에는 '샤머니즘에 빠진, 천만 뷰를 넘긴 노빠꾸 안방마님 예원'이라는 제목의 '신동의 동동포차' 4회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예원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예원은 최근의 고민에 대해 "저의 5년 뒤가 고민이다. 지금 제 나이도 이제 결혼을 생각해야하고 그런 여러 가지 것들이 있지 않나"라고 털어놨다.
왜 결혼을 하지 않느냐는 말에는 "결혼이라는 게 한다고 마음 먹어서 되는 게 아니지 않나"라며 "저는 사랑에 진심이다. 매번 (남자를 만날 때) 결혼을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스스로 눈이 높은 것 같다고 말한 예원에게 신동은 "내가 느끼기에는 살짝 현모양처 같은 느낌이다. 남자 내조 잘할 것 같고, 되게 현망할 거 같고, 남편이나 남자친구가 어디 가서 맞고 오면 대신 가서 욕해줄 수 있을 거 같다"면서 과거 그의 욕설 사건을 언급했다.
그는 "예원이가 성격이 있고 하니까 '얘가 결혼하면 잘 살겠다' 이런 게 보인다"면서도 "네가 막 엄청나게 너의 삶을 편하게 해줄 경제력을 가진 남자는 안 만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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