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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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kg 감량' 미자, 한소희 미모에 다이어트 자극 받았다…"떡볶이 생각 사라지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22 09:29

미자 계정 캡처
미자 계정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코미디언 미자가 배우 한소희의 사진을 보며 다이어트 의지를 다졌다.

21일 미자는 개인 계정을 통해 '무물' (질문에 묻고 답변하는 방식) 시간을 가졌다.

한 누리꾼이 "육아하면서 저녁에 떡볶이 먹을까 고민중이에요. 100일 촬영 3주 남았는데"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미자는 한소희의 사진을 배경으로 올리더니 "이 사진보니 떡볶이 생각이 사라지네예"라며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냈다.

앞서 미자는 과거 체중이 80kg까지 나갔지만, 다이어트에 성공한 뒤 현재 48kg을 유지 중이다.

그는 SNS를 통해 꾸준히 관리법을 공유하고 있으며 다이어트에 대해서는 "대학 때부터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다"며 "20대 때는 급한 마음에 잘못된 다이어트로 몸이 망가지고 고생도 많이 해서 이제는 무조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만 한다"고 건강한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한편 미자는 작년 4월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했다.

사진=미자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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