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하얀, 송가인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송가인이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론칭한 의류 쇼핑몰 팝업 스토어에 깜짝 방문했다.
송가인은 20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서하얀의 의류 쇼핑몰 팝업 스토어 방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서하얀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송가인은 가을에 알맞은 브라운 컬러의 브이넥 니트와 다크 그레이 슬랙스를 매칭, 고급스러우면서도 클래식한 무드를 자랑했다.
송가인은 서하얀의 팝업 스토어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자리인 만큼, 헤어와 메이크업 역시 마치 매거진 화보를 연상시키는 스타일을 준비했다. 송가인은 평소와는 또 다른 스타일로 팝업 스토어의 분위기는 물론, 서하얀의 쇼핑몰 무드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송가인은 사진과 함께 “예쁜 옷 가득”이라며 홍보에 나서는가 하면, 팬들은 “모델 같다. 예쁘다”, “뭘 입어도 예쁘다”, “타고난 절대적 미모의 송가인” 등 뜨거운 반응을 쏟기도 했다.
한편, 송가인은 최근 신곡 ‘사랑의 맘보’ 발매를 비롯해, 음악 무대와 예능, 라디오까지 넘나들며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송가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