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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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고작 3kg 쪘는데 다이어트 돌입 "운동 후 감량, 얼굴 불쌍해졌다" (자유부인)

기사입력 2025.10.17 06:40

유튜브 '자유부인 한가인' 캡처
유튜브 '자유부인 한가인'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한가인이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실험카메라] 학교 끝난 10살 딸에게 학원 가지 말고 놀자 했더니... (충격반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한가인은 딸 제이 양과 함께 캠핑장으로 향했다. 짐을 푼 뒤 그는 먼저 어포 과자를 꺼내며 "한동안 품절이어서 못 샀다. 일곱 개를 샀는데 이게 (영상) 나가기 전에 좀 더 사재기를 해야 될 것 같다"고 했다. 

캠핑 특별 메뉴로는 한우가 준비됐다. 한가인은 "어제 마침 또 한우가 엄청 많이 들어온 거다. 명절이라 계속 들어온다. 우리 오늘 소풍 가는데 가서 스탭들이랑 같이 먹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캡처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캡처


한가인은 제이에 대해 "우리 제이가 유일하게 사랑한다고 얘기하는 사람이 저"라고 말했고, 제이 양은 "우주 최강 미녀"라고 칭찬했다.

아빠 연정훈에 대해 질문이 나오자 한가인은 "아빠가 혼내면 무섭게 혼낸다. 사람들이 다 제가 혼낸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안 혼내고 혼내면 아빠가 무섭게 혼낸다. 그래서 애들이 아빠 무섭다고 한다"고 전했다.

한가인은 유튜브 활동을 시작하며 3kg가 쪘다고 고백하기도. 그는 "운동 시작하면서 1.5kg정도 빠졌다. 너무 많이 빠지면 얼굴이 너무 불쌍해져서 식사는 별로 조절 안 하고 먹는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자유부인 한가인'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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