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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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 의사' 11기 영수, 11월 품절남 된다…"비로소 최종 선택"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14 08:17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외과 의사 11기 영수가 품절남이 된다.

11기 영수는 13일 자신의 계정에 "비로소 최종 선택을 하고자 합니다"라며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닮아 있던 두 마음이 마주한 순간, 그 만남은 운명이 되어 꽃피었습니다. 새로운 시작 앞에서, 따뜻한 축복을 나누어 주시면 그 은혜를 오래도록 간직하겠습니다"라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공개한 사진 속 영수는 클래식한 수트 차림으로 댄디한 매력을 드러냈다. 아름다운 미모의 예비 신부 옆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습. 선남선녀의 아름다운 순간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1986년 생으로 대학병원 외과 전문의인 11기 영수는 지난 2022년 방송된 ENA·SBS플러스 '나는 SOLO' 방송에 출연했다. 당시 현숙에게 호감을 표했지만 현숙이 영호와 최종 커플이 되면서 선택을 포기한 바 있다. 

이후 영수는 SNS를 통해 "가식 없이 진심을 다해 몰입했고, 후회는 없다"고 출연 소감을 전하며 "천하 제일 빌런 대회는 그만"이라며 제작진에게 당부의 말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사진 = 11기 영수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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