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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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억 기부' 장나라, 재테크 경험 '전무'…"투자 NO, 예적금 넣는다" (바달집)

기사입력 2025.10.12 21:05 / 기사수정 2025.10.12 21:05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장나라가 재테크 경험이 없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12일 첫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이하 '바달집')'에서는 성동일-김희원-장나라가 새 집주인으로 나섰다.

새 집주인으로 나선 장나라는 "신랑이 저랑 '바달집'이 잘 맞을 것 같다면서 출세했다고 하더라"며 신랑의 반응을 전해 달달함을 자아냈다.

이날 성동일은 장나라에게 "적금을 많이 넣는 스타일이냐"며 재테크 성향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장나라는 "예적금 다 넣는다"고 답했다.

"투자는 본인이 하냐, 신랑이 하냐"는 질문에는 "투자 안 한다. 아직 재테크 한 번도 안 해봤다"고 고백하기도.



그러자 성동일은 "장나라가 돈을 쉽게 쓰는 스타일이 아니다. 헤프게 쓰지 않는다"라고 짚었다.

이를 듣던 장나라는 "맞다. 저도 나이 40 중반이 되고 나서야 좋은 시계도 사보고 했다. 그러니까 되게 뿌듯하더라"고 고백했다.

이에 성동일도 "내가 항상 얘기한다. 자기 자신한테 제발 상을 줘라"라고 권했다.

만남을 나누던 성동일, 김희원, 장나라는 시원한 음료수로 무더위를 날렸다.

한편 장나라는 데뷔 초반부터 꾸준히 기부를 이어온 대표적인 '기부천사' 연예인이다. 그의 누적 기부액은 130억 원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tvN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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