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이효리 SNS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이효리가 티셔츠 판매금 전액을 유기동물을 위해 사용한다고 밝히며 선한 영향력을 드러냈다.
10일 이효리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고양이가 크게 새겨져 있는 귀여운 티셔츠를 착용한 채 미소를 짓고 있는 이효리의 셀카가 눈길을 끈다.
이효리는 사진과 함께 "연휴 잘 보내셨나요~ 강아지 티셔츠 많은 사랑 감사합니다 ^^ 이번에 고양이예요. 우리를 집으로 데려다주는 커다란 고양이. 전액 유기동물을 위해 쓰여집니다. 많 관 부"라는 문구를 게시하며 유기동물을 향해 여전히 선한 영향력을 드러냈다.

사진= 이효리 SNS
다음으로 게시된 사진 속 이효리는 후원을 위해 제작된 티셔츠를 착용한 채 거울샷을 남겼다. 판매금 전액이 유기동물을 위한 후원에 쓰이는 티셔츠를 알리기 위한 이효리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동을 전한다.
이효리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언니가 입은 걸 보니 구매할 수밖에요. 선행 진심 응원합니다!", "언니가 입으니 더 예쁜 티셔츠가 되었네요~ 항상 좋은 일 하는 언니 존경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이효리의 선행에 반응했다.
한편, 이효리는 유기동물뿐만 아니라 한부모여성, 독거 어르신 등 여러 분야에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보이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사진= 이효리 계정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