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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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머리 여신 송혜교, 타투에 머리 '싹둑' 파격…김우빈 전 여친 변신 후 근황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10 08:25 / 기사수정 2025.10.10 15:08

배우 송혜교.
배우 송혜교.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송혜교가 파격적인 모습들을 담은 화보를 공개,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5일 송혜교는 자신의 개인 채널에 "B-cut♡"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매거진 보그 코리아의 화보들을 공개한 그는 긴 생머리의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배우 송혜교.
배우 송혜교.


흑발로 청초한 이미지를 강조한 송혜교는 연한 메이크업으로 이목구비를 강조, 팔에 작은 타투를 연출해 감탄을 자아낸다.

그는 긴 생머리 여신다운 면모를 보인 후에 두상이 그대로 드러나는 숏커트 헤어스타일까지 연출해 파격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배우 송혜교.
배우 송혜교.


장발부터 단발까지 다양한 헤어스타일 변화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준 송혜교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특별출연 활약을 펼쳐 큰 화제가 됐다.

배우 송혜교.
배우 송혜교.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 분)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송혜교는 사탄 지니의 '구 여친'이자 비를 다스리는 지니인 지니야로 분해 김우빈, 수지와 호흡을 맞췄다. 송혜교는 민트색의 화려한 복장부터 스모키 메이크업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사진 = 송혜교, 보그 코리아, 넷플릭스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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