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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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모솔 조카 '♥소개팅'…너무 궁금해서 구경가고파" 설렘 폭발 (자유부인)

기사입력 2025.10.10 05:00

문채영 기자
한가인이 조카 소개팅에 설렜다. 사진=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한가인이 조카 소개팅에 설렜다. 사진=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한가인이 조카의 근황을 알렸다.

9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연정훈보다 한수위라는 역대급 스윗한 한가인 형부 최초공개 (밭일 후 새참, 한가인 언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한가인은 "저희 조카 호준이의 할아버지, 호준이의 아버지다"라며 함께 밭일을 할 멤버를 소개했다. 이에 한가인의 형부는 "모태솔로 이호준 아빠다"라고 덧붙였다.

농사를 돕기 위해 시골을 찾았다고 밝힌 한가인은 "저 일바지도 입고 왔다. 신발도 크록스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모기가 많다는 말에 한가인은 "단단히 준비를 하고 밭으로 가겠다"라며 열의를 보였다.

또 "아버님 저 일 잘한다"라고 말한 한가인은 "오늘 호준이도 사실 왔으면 했는데 내가 보기에는 일하기 싫어서 안 왔다"라고 일침을 날렸다.

조카 소개팅 소식을 알리는 한가인. 사진=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조카 소개팅 소식을 알리는 한가인. 사진=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이에 제작진은 한가인에게 "호준이 소개팅은 어떻게 됐냐?"라며 근황을 물었다. 한가인은 "곧, 내일 한다. 그래서 우리가 '정말 구경가고 싶다' 했는데 못 오게 했다. 몰래 가서 구경해야 되나 했는데 '절대 안 된다'라고 하더라. 근데 너무 궁금하다"라고 설명했다.

한가인은 형부도 "오픈된 장소면 가려고 했는데 방 같은 데로 잡았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한편 한가인의 조카는 지난 영상에 출연해 연애 경험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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