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유리가 쌍둥이 딸을 최초 공개했다. 성유리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성유리가 쌍둥이 딸을 최초 공개했다.
4일 성유리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추석 연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양손에 쌍둥이 딸 손을 꼭 잡고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성유리는 슬랙스에 베이지색 블라우스를 입은 채 꾸안꾸 패션으로 고궁 나들이에 나섰다. 두 딸은 핑크 원피스를 입고있다. 폭풍성장한 두 딸의 뒷모습만 봐도 귀여운 매력이 드러나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성유리는 쌍둥이 딸들의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해 더욱 이목을 모았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골프선수 출신 안성현과 결혼해 2022년 쌍둥이 딸을 얻었다. 이후 안성현이 코인 사기 사건에 연루돼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 가운데 지난 6월 서울고법 형사13부는 안성현의 보석 청구를 인용했고, 성유리는 홈쇼핑 방송으로 복귀해 활동 중이다.
사진=성유리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